Fine, Dining.
Lemma, seojunhye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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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know Ill be fine 어쨌든 살아질 거야 난 바쁜 서울의 삶 물결을 타듯 흘러와 보니 이름 모를 모래 섬 잃어버린 것도 얻을 것도 없는 하루들을 자꾸 되감으면서 눈을 감으면 떠오를 내일의 조도는 bright? 혹은 필터에 가리워 어두워졌나 모르지만 나의 허기지듯 고픈 마음은 채워지지 않을 질문들을 여기 남기고 한 술 넘기면 답답함이 사라질 듯이 그래 웃어넘기면서 어른이 된 듯이 때론 고민이 많아 Im sober 그냥 한 술 넘기면 지나갈 일인 걸 알아 Im fine Im fine 때론 고민이 많아 Im sober 그냥 한 술 넘기면 지나갈 일인 걸 알아 Im fine Im fine 오늘도 오늘의 끝은 찾아오고 난 낙하산에 안겨 끝없는 바다 위에 잠들어 어느덧 익숙해져 버린 정적 저녁의 온기로 길었던 하루를 넘겨 난 어디로 또 어떤 곳으로 빛나던 그때의 난 어느덧 서울 밤에 가려졌지만 나눠지고 남겨진 것들도 새로운 하루를 적어가 때론 고민이 많아 Im sober 그냥 한 술 넘기면 지나갈 일인 걸 알아 Im fine Im fine 때론 고민이 많아 Im sober 그냥 한 술 넘기면 지나갈 일인 걸 알아 Im fine Im fine 늘상 너무 많은 사람 너무 많은 생각 하루를 지나쳐 같이 걸어가는 건가 멎어가는 대화 거리도 지나쳐 내가 퇴근하는 건가 강남의 클럽은 평일에 신나서 뭔가 이루어 떠나나 같이 걸어온 친구는 oh my love 언제까지 외롬에 살 텐가 언제까지 날 내버려 둘래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주거 이 도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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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JAEWOO, Lemma, seojunhye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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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e, Dining. Lyrics." Lyrics.com. STANDS4 LLC, 2024. Web. 22 May 2024. <https://www.lyrics.com/lyric-lf/8796726/Lemma/Fine%2C+Di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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