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x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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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오마이걸 (Oh My Girl) is a South Korean girl group formed by WM Entertainment. They made their debut in 2015 and have gained popularity for their catchy pop music and charming performances. The group consists of seven members: Hyojung, Mimi, YooA, Seunghee, Jiho, Binnie, and Arin. Oh My Girl is known for their versatile discography, which includes a mix of cute and girl crush concepts. They have released several successful albums and their music has been well-received both in South Korea and internationally.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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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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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 사랑이란 열병을 앓았던 나이 
그 다음 주에 씻은 듯 나았지만 
Lalalala lalalala lalalala lalalalala 
참 되고 싶은 것들도 많았었던 
그 중에 거의 대부분은 비밀이었지만 
Lalalala lalalala lalalala lalalalala 

참 용감했던 소녀와 또 겁이 없던 소녀가 
만났으니 우린 못 할 게 없었지 

열여섯 여전히 우린 거기 어디쯤 있겠지 
열여섯 그리고 그 여름은 뜨거웠었지 
열여섯 여전히 꿈을 꾸던 우리가 있겠지 
열여섯 그리고 그 여름은 아름다웠지 
세상 어떤 누구보다 가까웠던 너 
우리 서로 같은 반이 아닐 때조차 
Lalalala lalalala lalalala lalalalala 
늘 오랜만에 만난 듯 수다스럽던 
바로 전날 그러다 헤어졌었지만 
Lalalala lalalala lalalala lalalalala 
눈 감으면 모든 게 하나하나 replay 돼 

그저께 본 영화 그보다 선명히 
열여섯 여전히 우린 거기 어디쯤 있겠지 
열여섯 그리고 그 여름은 뜨거웠었지 
열여섯 여전히 꿈을 꾸던 우리가 있겠지 
열여섯 그리고 그 여름은 아름다웠지 
Yeah let's go 

나의 가장 눈이 부신 그때의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을 담아 하늘에 날려봐 
낙서들로 가득한 열여섯의 담벼락 
둘만의 비밀 얘기 혹시 너 기억하니 
내가 사랑한 계절 다시 goin' back 
타임캡슐을 열면 다시 goin' back 
Oh say what oh say what 

내가 사랑한 계절 다시 goin' back 
타임캡슐을 열면 다시 goin' back 
Oh say what oh say what 

열여섯 소중해 나무아래 묻어둔 기억이 
열여섯 언젠가 너와 함께 열어봐야지 
열여섯 여전히 우린 거기 어디쯤 있겠지 
열여섯 그리고 그 여름은 뜨거웠었지 
열여섯 여전히 꿈을 꾸던 우리가 있겠지 
열여섯 그리고 그 여름은 아름다웠지 
열여섯 소중해 나무아래 묻어둔 기억이 
열여섯 언젠가 너와 함께 열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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