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uraeya nega pyeonhi gal tenigga
ma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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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였던 걸까 조금씩 스며들어 내게 따뜻한 빛이 돼 준 널 모른척하기엔 너무 커져버린 거야 시작이 두려워서 말 못 하고 망설이다 맘졸이며 만난 너인데 다 남겨놓고 떠나면 네 뒤에서 갈 곳을 잃어버린 이런 내 맘은 이젠 어떡해야 해 그래 널 잊어볼게 기다리던 마음 접을게 이젠 그만할게 그래 다 잊어볼게 웃으면서 지낼게 그래야 네가 편히 갈 테니까 좋은 사람 만나서 꼭 행복하라고 진심이라며 모질게도 날 밀어냈던 그 말 드라마 같은 데서 나 나오는 말도 안 되는 그 말 너한테 듣고 정말 펑펑 울었어 그래 널 잊어볼게 기다리던 마음 접을게 이젠 그만할게 그래 다 잊어볼게 웃으면서 지낼게 그래야 네가 편히 갈 테니까 다른 사랑하려고 나도 노력 중인데 사실 아직도 네가 너무 보고 싶어 널 보내줄게 행복하길 바라 너처럼 나도 그래볼게 그래 널 보내줄게 미안해하지 마 그래야 나도 편히 갈 테니까 좋은 사람 만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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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uraeya nega pyeonhi gal tenigga Lyrics." Lyrics.com. STANDS4 LLC, 2024. Web. 24 May 2024. <https://www.lyrics.com/lyric-lf/13164973/maji/geuraeya+nega+pyeonhi+gal+tenig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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