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떠난 빈들에 서서(2631) MR
금영노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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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너머 빈들-에 울어 지친 소-리-는 내 텅빈 가슴을 채우-니 어느 하늘-밑 부드러운 손길있어 그 소리 조용히 달랠-까 나는 한마리 날으는 새가 되어 그대 곁으로 날아가리라 나는 한마리 날으는 새가 되어 그대 곁으로 날아가리라 그대 흐르-는 눈물 가득한 곳으로 거친 비바-람 가슴으로 흩날-리며 우----- 우우 우----- 우- 우---- 우--- 우--- 저 새가 나는- 날 우린 모두 알-리-라 그 소리 그 깊은 아픔-을 모두 나아-가 조용히 머리숙여 그 소리 그 아픔 맞으리라 나는 한마리 날으는 새가 되어 그대 곁으로 날아가리라 나는 한마리 날으는 새가 되어 그대 곁으로 날아가리라 그대 창밖에 슬픔을 따다가 내 꿈 깊은 곳에 심어두리라 그대 가슴 속 아픔을 따다가 내 꿈 깊은 곳에 심어두리라 나 날아가-는 한마리 새-가 되리 그-대 가슴 속 한마리 작은 새 되리라 되리라---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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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떠난 빈들에 서서(2631) MR Lyrics." Lyrics.com. STANDS4 LLC, 2024. Web. 3 Jun 2024. <https://www.lyrics.com/lyric-lf/11605134/%EA%B8%88%EC%98%81%EB%85%B8%EB%9E%98%EB%B0%A9/%EA%B7%B8%EB%8C%80+%EB%96%A0%EB%82%9C+%EB%B9%88%EB%93%A4%EC%97%90+%EC%84%9C%EC%84%9C%282631%29+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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