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UE LIGHT

길을 걷다 우연히 본 유리창에 비친 내 얼굴 순간 낯설어서 흠칫 놀란 발걸음을 돌려 다시한번 응시 뭔가 기분 나쁜 눈빛 맘에 들지 않어 이 녀석 아까 아침에도 나를 보며 비웃었지 허름한 몰골 안돼 보여 꾸며 줬더니 맘에 안든다고 다신 안볼 것처럼 홱 돌아서더니 왜 따라왔니 다시 발걸음을 돌려 가던길을 가려는데 자꾸 신경쓰여 아까 안쓰런 그 눈빛 언제부터일까 너를 미워하게 된 건 기대가 너무 커서 때론 실망하긴 했어 남과 비교하며 너를 깎아 냈던 날 부디 용서해 주길 손 내밀어 주길 그래 다시 만나면 미소지어 주리 있는 그대로의 그 모습대로 우리 Theres too much darkness 참 빛이 필요해 어둠은 달아나네 참 빛이 필요해 차가운 어둔 밤에 별볼일 없는 밤에 참 빛이 필요해 우린 주가 필요해 Theres too much darkness 참 빛이 필요해 어둠은 달아나네 참 빛이 필요해 차가운 어둔 맘에 별볼일 없는 나에겐 참 빛이 필요해 우린 주가 필요해 어둔 밤 다 지나고 새아침이 밝어 지난날의 아픔 슬픔 주신 힘으로 견뎌냈어 됐어 매일이 새로워 벌써 내일이 그리워 때론 넘어지더라도 주저 앉지 않어 실패란 과정일 뿐 모든 결관 성공적 힘들다고 느낄 때가 바로 상승 변곡점 어제의 내게 Thumbs up 걱정 멀리 던져 긍정이란 두 글자로 써내려가는 반전 아직 끝나지도 않았어 내 삶의 전반전 미움 받을 용기 없어 타협했던 날 어쩌면 그저 받고 싶었던 건 인정 허나 채워지지 않는 욕심 늘어가는 Concern 비교는 나의 삶을 깎아 먹는 Monster 만나, 메추라기 딱 알맞는 오늘 Portion 남의 삶을 살다 보면 빚게 되는 혼선 주신 삶에 만족하며 즐겨 나의 Concert Theres too much darkness 참 빛이 필요해 어둠은 달아나네 참 빛이 필요해 차가운 어둔 밤에 별볼일 없는 밤에 참 빛이 필요해 우린 주가 필요해 Theres too much darkness 참 빛이 필요해 어둠은 달아나네 참 빛이 필요해 차가운 어둔 맘에 별볼일 없는 나에겐 참 빛이 필요해 우린 주가 필요해 어리석다 해도 나약하다 해도 상관없어 낮아질 때 주가 나를 위로 차가운 어둔 밤과 뜨거운 낮의 해도 나를 해치 못함은 그분이 my hero 어리석다 해도 나약하다 해도 상관없어 낮아질 때 주가 나를 위로 차가운 어둔 밤과 뜨거운 낮의 해도 나를 해치 못함은 그분이 my hero Theres too much darkness 참 빛이 필요해 어둠은 달아나네 참 빛이 필요해 차가운 어둔 밤에 별볼일 없는 밤에 참 빛이 필요해 우린 주가 필요해 Theres too much darkness 참 빛이 필요해 어둠은 달아나네 참 빛이 필요해 차가운 어둔 맘에 별볼일 없는 나에겐 참 빛이 필요해 우린 주가 필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