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에게 줄 수 있는 거

아름다워 내가 널 볼 때면 이 말 말고 떠오르지 않아 아름다운 너를 볼 때면 다른 건 무의미한걸 내가 너에게 줄 수 있는 건 이런 노랠 만들고 너를 보며 부르는 거 내가 너에게 줄 수 있는 게 별로 없어 이런 노랠 만들고 널 보며 부르는 거 누가 그랬어 사랑은 타이밍이라던데 아이러니하게 그게 너를 힘들게 하네 늘 내 맘과 상황은 반비례 나 늘 고민해 어떻게 널 기쁘게 가지고 싶은 게 없대 다 티가 나는데도 또 뭘 해줄 수 없는 나의 슬픈 멜로 이런 생각조차 이기적인 내 ego 이런 내가 어쩜 우리 사랑의 error 아름다워 내가 널 볼 때면 이 말 말고 떠오르지 않아 아름다운 너를 볼 때면 다른 건 무의미한걸 내가 너에게 줄 수 있는 건 이런 노랠 만들고 너를 보며 부르는 거 내가 너에게 줄 수 있는 게 별로 없어 이런 노랠 만들고 널 보며 부르는 거 자기야 나는 아무것도 그 뭣도 주지도 못하는 걸 이런 날 떠나지 않는 너 고마워 표현 못 할 정도 너무 사랑스러워 다른 어느 것도 대신할 수 없어 커져가 내 걱정 난 이젠 더 너 없인 싫어 네가 없는 건 이제 안돼 난 어떻게 해 그러니깐 넌 있어 내게 늘 이렇게 알아 난 좀 나밖에 몰라 사실 지금도 미안해 난 난 네게 사랑을 줬던 걸까 넌 내게 사랑을 느꼈을까 이기심으로 한 사랑이었을까 난 그냥 미안해 다 아름다워 내가 널 볼 때면 이 말 말고 떠오르지 않아 아름다운 너를 볼 때면 다른 건 무의미한걸 내가 너에게 줄 수 있는 건 이런 노랠 만들고 너를 보며 부르는 거 내가 너에게 줄 수 있는 게 별로 없어 이런 노랠 만들고 널 보며 부르는 거 아름다워 너를 볼 때면 다른 건 다 무의한걸 난 이제 없으면 안 돼 너 너는 내게 너무 아름다운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