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ngseo

어딜 가든 내게는 까마득해져 버린 어제오늘 올려봐 손을 방안을 채우는 열기 닿을 것만 같은 하늘 주름이 멋나게 잡히지 노인 돼서도 안 변해 하지 말라면 난 더해 말로만 하는 새끼 들다 덤벼도 가서 니 친구들에게도 전해 두 다리와 눈을 뺏기고 나서야 보게 돼 걸어야 할 길을 지켜봐 너는 자격이 되면 원한다면 다 내줄게 내 전부 닿을 것만 같지 간절히 원하면 만약에 내 삶이 영화면 언제나 조연이었어도 즐기지 나답게 영원히 살게 돼 원해 두 다리와 눈을 뺏기고 나서야 보게 돼 걸어야 할 길을 두 다리와 눈을 뺏기고 나서야 보게 돼 걸어야할길을 내 속의 몇 가지 장면 이건 감독의 숨겨놓은 반전 나 같은 사람은 느끼고 불을 밝히지 이건 마치 감전 내가 완전해지는 기분 느낄 때마다 나는 벙 쪄 시간이 지나도 안 무너질 성 콘크리트도 시위 건설 세상에 안 힘든 사람은 없대 그러니 과거엔 미련 안 두 길 상처를 줬어내 주변 모두 이제 와서 나는 용서를 구해 모두가 같다는 생각 그건 내 실수 내 착각 이제는 말해 널 이해 못 해 근데 맞추고 싶어나 할 수만 있다면 두 다리와 눈을 뺏기고 나서야 보게 돼 걸어야 할 길을 두 다리와 눈을 뺏기고 나서야 보게 돼 걸어야 할 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