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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그라들어 내 두 손발도
아, 노-노력, 아 노-노력
아, 노-노랗구나 싹수가
(역시 황새!)

노력 타령 좀 그만둬
아, 오그라들어 내 두 손발도
아, 노-노력, 아 노-노력
아, 노-노랗구나 싹수가

(역시 황새야) 실망 안 시켜
(역시 황새야) 이름

으앙 
내 꼬리가 없어졌어

내 꼬리 어디 갔나 
꼬부랑 돼지 꼬리 
내 꼬리 어디 갔나
꼬부랑 꼬리
얼룩말 꼬리 벌레를 쫓아
캥거루 꼬리 자세를 잡아
오 노 노 노 노 노 노 노 
내 꼬리 아냐

내 꼬리 어디 갔나 
꼬부랑 돼지 꼬리 
내 꼬리 어디 갔나
꼬부랑

재미난 모양
오, 초코, 초콜릿!
매력적인 포장
오, 초코, 초콜릿!
입에서 사르르
초코, 초콜릿!
내 맘대로 골라! 골라!
초코, 초코, 초콜릿!

달콤달콤 초콜릿!
매일매일 먹을래!
한 입만 먹어도 반할걸?

오, 노, 노, 노! 
젤리 더 맛있어!
오, 노

하나 둘 셋 넷
두 유 노? (연아킴)
두 유 노? (흥민쏜)
두 유 노? (지성팍)
두 유 노? (봉테일)
두 유 노? (연아킴)
두 유 노? (흥민쏜)
두 유 노? (지성팍)
두 유 노? (봉테일)

드럽게 진부한 질문이지만
국뽕이 차오르는 이 가슴 막을 수 없네

ccYc THc DHUNDHNE DHUNDHNE NcUKcRI
ccYc THc DHUNDHNE DHUNDHNE NcUKcRI
ccYc THc DHUNDHNE DHUNDHNE NcUKcRI
MIL GcYI MUJHKO CHHOKcRI
ccYc THc DHUNDHNE

짜증을 내  또 짜증을 내  그냥 짜증을 내  속상해  니 나 노 니 나 노  그냥 짜증을 내  또 짜증을 내  속상해  노노노노노 니 나 노 니 나 노

돼지 꼬리가 어디 갔지?

돼지 꼬리 어디 갔나?
꼬불꼬불 
돼지 꼬리
돼지 꼬리 어디 갔나?
꼬불꼬불 꼬리


하양 검정 줄무늬 꼬리
이건 얼룩말 꼬리야!
튼튼한 주황색 꼬리
이건 캥거루 꼬리야!
알록달록 깃털 꼬리
이건 공작새 꼬리야!
오 노 노 노 노

넌 너무 착하게 산다고
사람들 말하지만
내게도 삐딱한
구석이 없진 않아
항상 웃는 얼굴에
나의 별명은 예스맨
인상 좋다 해놓고
뒤돌아선 바보 같다고 욕하고
예스맨 눈치만 살살 보다가
예스맨 뒤돌아 무거워진 발걸음에
세이 노 당당하게 말해봐 말해
과감하게 세이 노

철썩대는 파도 소리 이 마음
둥실대는 물결 같은 이 마음

널 향해 노 저어 가련다

이리저리 쉴 새 없이 부는 바람
휘청대며 간신히 높이 올린 닻

널 향해 노 저어 가련다

널 향해 노 저어 가련다

입에 담지 마, 브루노, 노, 노, 노
입에 담지 마, 브루노
하지만 나 결혼하는 날 (우리의 결혼식 날)
우리 모두 분주했고 구름 한 점 없는 날 (구름은 허락이 안 돼)
브루노 걸어왔어 웃으면서 (천둥)
왜 자꾸만 끼어드는 거야? (미안해 끼어들어서)

McGcNDI GCOKc cWUSHIYI NTECOKE 
UKcTI GCOKc cWUSHIYI NTECOKEME
QLc GCOKc cWUSHIY NTECOKEME
CSHcRP GC0Kc
LETS DO THIS
GCOKc COTHOZc
cWUSHI NTECOKEME

빨 주 노 초 파남보 
일곱색깔 색종이로
무엇을 만들까 무얼 만들까 
색종이 접어 
비행기도 만들자 배도 만들자
빨 주 노 초 파남보 
일곱색깔 물감으로
무엇을 만들까 무얼 만들까 
물감을 칠해
아빠 엄마 그리자 동생도 그리자

은순(銀脣) 옥척(玉尺)이 몃치나 결년나니.
(은순옥척{은빛 나는 입술모양의 옥같이 귀한 월척}이 몇 마리나 걸렸느냐)
이어라 이어라 (노 저어라 노 저어라)  
노화(蘆花)에 불부러 갈해여 구어노코.
(갈대꽃에 불붙여 골라서 구워놓고)
지국총 지국총 지국총 어사와

고어(古語)
우는 거시 벅구기가 프른거시 버들숩가. 
(우는 것이 뻐꾸기인가 푸른 것이 버들숲인가. )
이어라 이어라(노 저어라 노 저어라)
어촌(漁村)에 두어 집이 닛속의 나락 들락
(어촌(漁村)에 두어 집이 안개 속에 들락날락)
지국총 지국총 지국총 어사와
말가한

슬픈 노-래는 싫어요
아무런 말도 하지말아요
지나간 우리 사랑이
내 맘 스치면
돌아설순
돌아설순 없지만
슬픈 노-래는 잊어요
사랑을 약속 하지말아요
외로운 그대 모습에
내 맘 서러워
돌아설순
돌아설순 없지만
우리의 슬픈 노래를
이젠 잊어요
그 노래를
그 노래를 잊어요

나 누노누 너-- 너느너 
느누느 노나 노 너누느 너
누 나 느누느 노나노 너누느
너
누
나

예스 인가요 오아 노 인가요
남자답게 속시원히 말해요
좋으면 좋다고 싫으면 싫다고
쿨하게 고백 해봐요
요리조리 재다가 요모조모 따지다가
아까운 청춘 다 지나간다
망설이지 말아요 주저하지 말아요
빙글 빙글 돌리지 말아요
대답 하세요 예스 오아 노
대답 하세요 예스 오아

빨! 간불은 안돼요
노! 란불도 안돼요
횡! 단보도 건널땐 
초록불, 초록불에 건너 가야죠

빨! 간불은 안돼요
노! 란불도 안돼요
횡! 단보도 건널땐 
초록불, 초록불에 건너 가야죠

빨간불 노노노
노란불 노노노
횡단보도 건널땐 초 록 불 

빨! 간불은 안돼요

내 사랑을 예스라고 말해주세요
내 이별을 노노라고 말해주세요 
긴 것은 예스 짧은 것은 노
예스인가요 노인가요
고개만 끄덕이지말고 한숨 섞인 당신의 말 싫어 
그때나 지금이나 그때나 지금이나
내눈에는 똑같이보여 
예예예 노노노 예예예 노노노
긴 것은 예스 짧은 것은

노 노 노를 저어요
노를 저어요
강 강 강을 건너요
강을 건너요

노를 저어요
강을 따라서
따스한 햇살 받으며
강을 건너요

노를 저어요
강을 따라서
두둥실 구름 보며
강을 건너요

노를 저어요
노를 저어요
강을 건너요
어디로 갈까요?

노를 저어요
강을 따라서
푸른

세상엔 아름다운 사랑
쉽지 않은 것도 사랑
어차피 우리 이별도 아픔도
남아 있겠지만

오늘도 나는 달려간다
내 안의 상처 비워낸다
쓸데 없는 근심 떨쳐 버리고
나 웃어 버릴 거야

그래 나 이젠 다신 울지 않아
승리의 여신 언제나 내 편이다

인생은 화끈하게 노

물 들어올 때 허우적거렸지
이젠 물 들어올 때 노
저어야 하는 방법을 아예 까먹었어
일이 들어와도 눈만 껌뻑
뭐 다시 기회가 와도
붕어 대가리가 되어버려서
대답이라고는 뻐끔
불확실하게 들어오는 일과
도무지 되지 않더라고 적응
꽤나 성실한 아이였대 But 기억이
안나

고어(古語)
믉결이 흐리거든 발을 싯다 어더하리.
(물결이 흐리거든 발을 씻다 어떠하리.)
이어라 이어라 (노 저어라 노 저어라)
오강(吳江)의 가쟈하니 천년노도(千年怒濤) 슬플로다.
(오강에 가자하니 천년노도
{천년의 성난 물결, 죽은 오자서의 한} 슬프도다.)

기러기 떳난 밧긔 못 보던 뫼 뵈난고야
(기러기 떠있는 밖에 못 보던 산 뵈는구나)
이어라 이어라 (노 저어라 노 저어라)
낙시도 하려니와 취(醉)한거시 이 흥(興)이라.
(낚시질도 하려니와 취한 것이 이 흥이라)
지국총 지국총 지국총 어사와
두어라 석양(夕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