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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땐 마리야 올 때 메로나

메로나 메로나 올 때 메로나
메로나 메로나 올 때 메로나
메로나 메로나 올 때 메로나
메로나 메로나 올 때 메로나

엄마 아빠 지금 어디 올 때 메로나
형님 누나 언니 오빠 올 때 메로나
동생님아 친구들아 올 때 메로나
메로나 메로나 올

봄날 Spring Day

BTS

You Never Walk Alone

2017

멀어져요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보고 싶다)

얼마나 기다려야
또 몇 밤을 더 새워야
널 보게 될까? (널 보게 될까?)
만나게 될까? (만나게 될까?)

추운 겨울 끝을 지나
다시 봄날이 올 때까지
꽃 피울 때까지
그곳에 좀 더 머물러줘

밤이 깊었어 (Ooh-yeah)
불빛이 번져 (Yeah-yeah)
파도소리 속 (Woah-woah)
우린 뛰어놀아

리듬에 몸을 맡겨
끝이 없는 파티야
어깨를 들썩여봐 (Ooh-yeah)
양양 클럽이야

올 여름은 (올 여름은)
양양 클럽으로 (클럽으로)
올 여름은

산토끼 토끼야 어디로 가느냐
깡충깡충 뛰면서 어디를 가느냐

산 고개고개를 나 혼자 넘어서
토실토실 알밤을 주워서 올 테야

산토끼 토끼야 어디로 가느냐
깡충깡충 뛰면서 어디를 가느냐

산 고개고개를 나 혼자 넘어서
토실토실 알밤을 주워서 올 테야


"토끼야 토끼야

널보고 비웃는 것 같아
거울에 비친 니 모습 나조차도 보기가 싫었어.
항상 웃음을 잃지 않았어.
힘들어도 외로워도 언젠가는 좋은 일이 생길거야

지금 니 모습을 보고 아무도 너를
초라하게 잘못 살았다고
생각하지 않아 너만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

다시 돌아 올 거야

real me
사심 없는 미소를 지을 때 
눈 맞춤에 설레어 올 때
그게 진짜야 that's our real love, yeah

I want the real you 감추지 마
Oh, yeah, yeah, yeah
I want the real you 그게 너야

울려요
동그란 핸들 가운데를 힘껏 꾹, 누르면

빵빵빵빵 빵빵빵
어른이 올 때까지
빵빵빵빵 빵빵빵
도와줄 사람 올 때까지

안전벨트 풀고
운전석으로 가서
자동차 경적을
빵빵빵
안전벨트 풀고
운전석으로 가서
자동차 경적을
빵빵빵
정말 잘했어요!

빵빵빵빵 빵빵빵
어른이 올

아침 일찍 일어나 외출 준비를 해요
오늘은 누굴 만날까
또 무슨 일이 있을까
시원한 공기, 향긋한 꽃향기
공원 가득한 웃음소리
반가운 친구 껴안아 주던
너무 당연한 하루
이제 곧

올 거야
초록 봄처럼
올 거야
밝은 아침처럼
당연하던 그날들이
소중했던 날들이
반드시

Ey
넌 어디에 I just wanna find ya baby
pop the X 난 또 waitin 그 자리에 stay again

밤이 올 때까지
밤이 올 때까지
밤이 올 때까지
밤이 올 때까지

취한 채로 ridin Verny
옆자리엔 네가 아닌 Hennessy

보라빛 엽서에
실려 온 향기는
당신의 눈물인가?
이별의 마음인가? 음

한숨 속에 묻힌
사연 지워 보려 해도
떠나 버린 당신 마음
붙잡을 수 없네

오늘도 가버린
당신의 생각에
눈물로 써 내려간
얼룩진 일기장엔
다시 못 올 그대 모습

왜 주저하고 있죠. 지금까지 잘해왔잖아
두려워마요 그렇게 울지마

좋은 날이 올 거에요. 주저말아요. 잘 될 거야.
보이지 않던 어둡던 미래 이제부터 그대에게
좋은 날이 올 거에요. 무엇보다 빛나게
이제부터 걱정하지 말아요 잘될거야

왜 걱정부터하죠 누구보다

즐거웁던 그날이 올 수 있다면
아련히 떠오르는 과거로 돌아가서
지금의 내 심정을 전해보련만
아무리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이 밤 왠지 그대가
내 곁에 올 것만 같아 음
그대 떠나버린걸
난 지금 후회 안 해요

그저 지난 세월이
내리는 빗물 같아요

그렇지만 문득
그대 떠오를 때면
이 마음은 아파 올 거야

그 누구나 세월 가면
잊혀지지만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이 밤 왠지 그대가

길면 팔십 년 짧으면 내일도
가는 게 인생이잖소
열심히 모아 장만해서
실수로 박은 새 차도
아무 소용 없잖소

그러니 웃으며 살고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오
또 옳거니 올 게 왔다 하고
들이키고
웃으며 살고 살다 보면
끝에 다다르고
또 옳거니 올 게 왔다 하고
날아가오

밀려와
비었던 가슴속을
채우려 하네
채우-려 하네

밀려오는
그 파도-소리에
밤잠을 깨우고
돌아누웠나
못다한 꿈을
다시 피우려
다시 올 파도와
같이 갈까나
밀려오는
그 파도-소리에
밤잠을 깨우고
돌아누웠나
못다한 꿈을
다시 피우려
다시 올 파도와
같이 갈까나
밀려오는
그

하늘빛이
가득한 이곳에
나도 몰래
발길이 머물고
교정 가득히
숨쉬는 추억에
지나온 날
생각나죠
아름드리
나무 아래 앉아
함께 웃던
그리운 얼굴들
이젠 어느새
희미해진 기억
아쉬움에
눈물 고이죠
소중하고 아름다운
그 날이
다시 올 순 없지만
예전 모습 그대로
푸르던

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일장 팔절 아멘

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올 림픽 림픽 림픽 베이베
올 림픽 림픽 림픽 베이베
올 림픽 림픽 림픽 베이베
올 림픽 림픽 림픽 베이베
88년 대장 쥐디는
아벤타도르를 타고 있지
골목대장 지심은
급행3 버스를 타고 있지
87년 대장 피쳐링한
놈의 자가가 늘 궁금했지
a yo 던밀스
말해줘봐

허연 구름 위 지친 새들과
내려앉는 공기와 하늘 다리미

새벽의 공기와 우산 아래 사람들
비가 올 것만 같은 하늘의 표정

거뭇한 구름 소리 없는 새들과
내려앉는 공기와 하늘 다리미

새벽의 공기와 하늘 아래 사람들
비가 올 것만 같은 사람들의 표정

보라빛 엽서에 실려온 향기는
당신에 눈물인가 이별에 마음인가
한숨 속에 묻힌 사연 지워 보려 해도
떠나 버린 당신 마음 붙잡을 수 없네
오늘도 가버린 당신에 생각에
눈물로 써 내려간 얼룩진 일기장엔
다시 못 올 그대 모습 기다리는 사연
오늘도 가버린 당신에 생각에

아침이면 바다향 나는  길을 달려가는 등굣길  쭉 뻗은 길 말고 굽이굽이  돌아가는 길  날 데려다주던  아무 말없이 창문을 내려  풍경을 바라보면  아빠는 조용히 음악을 트네  좋은 날 좋은 날  그날이 올 거야  좋은 날 좋은 날  그날이 올 거야  저녁이면

보라빛 옆서에 실려온 향기는
당신에 눈물인가 이별에 마음인가
한숨속에 묻힌 사연 지워 보려 해도
떠나 버린 당신 마음 붙잡을 수 없네

오늘도 가버린 당신에 생각에
눈물로 써내려간 얼룩진 일기장엔
다시 못 올 그대 모습 기다리는 사연

오늘도 가버린 당신에 생각에

올 사람 없는데
올 사람 없는데
그 누굴 기다리나
저 가로등은 알고 있을까
기다리는 이내 마음을

사랑한다고 전부터 좋아했다고
그말 그말 전하지 못했네
종로에서 만난 사람
당신도 나처럼 
이 거리를 걷고 있을까


올 사람 없는데
올 사람 없는데
그 누굴 기다리나
저

보라빛 엽서에 실려온 향기는
당신의 눈물인가 이별의 마음인가
한숨속에 묻힌 사연 지워 보려 해도
떠나 버린 당신 마음 붙잡을 수 없네
오늘도 가버린 당신의 생각엔
눈물로 써 내려간 얼룩진 일기장엔
다시 못 올 그대 모습 기다리는 사연
오늘도 가버린 당신의 생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