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지는 것(63876) MR
금영노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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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 말하며 모든 것을 이해하는 듯 뜻 모를 아름다운 이야기로 속삭이던 우리 황금 빛 꿈결속에 부드러운 미풍을 타고서 손에 잡힐것만 같던 내일을 향해 항해했었지 눈부신 햇살 아래 이름 모를 풀잎들처럼 서로의 투명하던 눈길속에 만족하던 우리 시간은 흘러가고 꿈은 소리없이 깨어져 서로의 어리석음으로 인해 멀어져갔지 우 그리움으로 잊혀지지 않던 모습 우 이제는 기억 속에 사라져가고 사랑의 아픔도 시간 속에 잊혀져 긴 침묵으로 잠들어가지 사랑이라 말하며 더욱 깊은 상처를 남기고 길 잃은 아이처럼 울먹이며 돌아서던 우리 차가운 눈길속에 홀로 서는것을 배우며 마지막 안녕이란 말도 없이 떠나갔었지 숨가쁜 생활속에 테엽이 감긴 장난감처럼 무감한 발걸음에 만족하며 살아가던 우리 시간은 흘러가고 빛 바랜 사진만 남아 이제는 소식마저 알 수 없는 타인이 됐지 우 그리움으로 잊혀지지 않던 모습 우 이제는 기억속에 사라져가고 사랑의 아픔도 시간 속에 잊혀져 긴 침묵으로 잠들어가지 긴 침묵으로 잠들어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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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지는 것(63876) MR Lyrics." Lyrics.com. STANDS4 LLC, 2024. Web. 9 May 2024. <https://www.lyrics.com/lyric-lf/12057338/%EA%B8%88%EC%98%81%EB%85%B8%EB%9E%98%EB%B0%A9/%EC%9E%8A%ED%98%80%EC%A7%80%EB%8A%94+%EA%B2%83%2863876%29+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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