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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yy) 산 넘어 산 넘어 산 넘어 산
산 넘어 산 넘어 산 넘어 정상
산 넘어 산 넘어 산 넘어 또 산
안넘어 더 이상 'cause I'm at the top

Yeah 눈 떠보니 2023 고개를 넘어 또
올해는 어떤 노래에 고개를 끄덕일지 받아 적어둬

산 산 산꽃 들 들 들꼴
달 달 달꽃 음~~
산 산 산꽃 들 들 들꼴
달 달 달꽃 음~~

산에 피는 진달래꽃 들에 피는 개나리꽃
밤에 피는 달맞이꽃 산에 들에 달에

산 산 산꽃 들 들 들꼴
달 달 달꽃 음~~
산 산 산꽃 들 들 들꼴
달 달 달꽃 음~~

산에

시옷 시옷 
일곱 번째 자음이죠

산 모양 
닮았어요

시옷 시옷 
일곱 번째 자음이죠

산 모양 
닮았어요

사람에도 
시옷 들어있고

사랑에도 
시옷이 들어있고

시옷 시옷 
일곱 번째 자음이죠

산 모양 
닮았어요

시옷 시옷 
일곱 번째 자음이죠

산 모양

흰 눈이 쌓이면 속으로 끓는 산
바람이 불면 속으로 앓는 산
사람이 오르면 속으로 품는 산
유채꽃 피면 일어서는 산

아방, 삼춘이 산으로 가고
어멍, 아주망은 마을에 남아
걱정맙서, 굶지맙서
도르멍 도르멍 갑서, 살아옵서


총성이 울리면 속으로 우는 산
가슴

놔둬라 미래다
놔둬라 미래더라
놔둬라 미래다
놔둬라 미래더라

웃지못할 상황이였네
말 한번 걸 수 없었네
신경쓰지 말고
걱정하지 말고
미련같지 말고

놔둬라 미래다 
놔둬라 미래더라
놔둬라 미래다 
놔둬라 미래더라

산 들 바람
산 들 바람
산 들 바람
산 들 바람

산-에 산-에 진달래꽃
피-었습니다
진달래꽃 아름따다
날-저뭅니다
한잎 두잎 꽃 뿌리며
돌아옵니다
뻐꾹새 먼-울음도
들려옵니다

산-에 산-에 진달래꽃
피-었습니다
진달래꽃 아름따다
날-저뭅니다
산길은 봄 어-스름
살살 내리고
저녁놀 서-쪽하늘
붉게탑니다

산에 나무가 없으면
산에 나무가 없으면
산에 나무가 없으면
그 산 무너지겠네
비 오고 바람 불면 홍수-가
비 오고 바람 불면 홍수-가
비 오고 바람 불면 홍수-가
그 산 무너지겠네

산에 나무가 있으면
산에 나무가 있으면
그 산 튼튼하겠네
비 오고 바람 불면 홍수-가

노래는 즐겁구나 산 너머 길
나무들이 울창한 이 산에
노래는 즐겁구나 산 너머 길
나무들이 울창한 이 산에
가고 갈수록 산새들이 즐거이 노래해
햇빛은 나무 잎새로 반짝이며
우리들의 노래는 즐겁다

노래는 즐겁구나 산 너머 길
나무들이 울창한 이 산에
노래는 즐겁구나

산 할아버지 구름모자 썼네
나비같이 훨훨 날아서
살금살금 다-가가서
구름모자 벗겨오지
네~이놈 불벼락 내리시네
천둥처럼 고함을 치시네
너무 놀라 뒤로 자빠졌네
하하하하 웃으시네
웃음소리에 고개를 들어보니
구름모자 어디로 갔나요
바람결에 날아 갔나요
뒤춤에 감추셨나요

산마을
이성관 작사
정동수 작곡

1.
산이 좋아 산 마을 외딴 산 마을
흰 구름 도옹 동동 외딴 산 마을
산새 들새 호로로 노래 부르고
우루루 우루루 루 별비 내리는
호젓한 산골짜기 외딴 산 마을
산이 좋아 산에 산에 외딴 산 마을

걸어보아도 새로운 길은
보이지 않고 항상 도로 그길
끝이 시작인지 시작이 끝인지
알 수 없는 그 길

걸어보아도 새로운 산은
보이지 않고 항상 도로 그 산
끝이 시작인지 시작이 끝인지
알 수 없는 그 산
알 수 없는 그 산

도토리 도토리 모자쓰고 도토리 도토리 데굴데굴
산 아래로 데굴 굴러가네 데굴 다람쥐 도토리  주워가네요

도토리 도토리 모자쓰고 도토리 도토리 데굴데굴
산 아래로 데굴 굴러가네 데굴 다람쥐 도토리  주워가네요

저 산은 내-게 우지마라
우지마라하고
발 아래 젖은
계곡 첩첩 산중
저 산은 내-게 잊-으라
잊어버리라 하고
내 가슴을
쓸어 내리네
아 그러나 한 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
이 산-
저 산 눈물
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누가 그린 그림인가 누가 빚은 조각인가
설악산 우뚝 솟아 그 자태 뽐내는구나
비 바람에 세안하고 철따라 고운 옷 입고
오라고 오라고 부르는 산
동해에 해가 뜨면 가슴이 출렁출렁
산 위에 달이 뜨면 마음이 싱숭생숭
그리워도 말 못하고 보고 파도 숨 죽이고
살아가고

산 너머 저쪽에 누가 사나
아침이면 흰 구름 뭉게뭉게 피어오고
저녁이면 까마귀 까욱 까욱 넘어오네
산 너머 저쪽에 누가 사나
산 너머 저쪽에 누가 사나
강남 갔던 제비 친구 찾아오지만
보고 싶은 옛친구 소식은 왜 없을까
친구 이름 불러 봅니다
산 너머 저쪽에는 누가

금강산 찾아가자
일만이천봉
볼수록 아름답고
신기하구나
철 따라 고운 옷
갈아입는 산
이름도 아름다워
금강이라네 금강이라네

금강산 보고 싶다
다시 또 한 번
맑은 물 굽이쳐
폭포 이루고
갖가지 옛이야기
가득 지닌 산
이름도 찬란하여
금강이라네 금강이라네

산 하고
하늘 하고
누가 누가
더 푸른가
산 하고
하늘 하고
누가 누가
더 푸른가
내기 해봐라
내기 해봐라
나무를
심어줄게
나무를
심어줄게
산아 산아
이겨라
좀 더
파-래라
욜로레이
욜로레이
욜로레이리
욜로레이
욜로레이
욜로레이
욜로레이리
욜로레이

산 하고
하늘

금강산 찾아가자 일만이천봉
볼수록 아름답고 신기하구나
철따라 고운 옷 갈아입는 산
이름도 아름다워 금강이라네
금강이라네

금강산 보고싶다 다시 또 한번
맑은물 굽이쳐 폭포이루고
갖가지 옛 이야기 가득 지닌 산
이름도 찬란하여 금강이라네
금강이라네

깊은 산 속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 
깊은 산 속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 

깊은 산 속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 
깊은 산 속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 

새벽에 토끼가 눈 비비고 일어나 
세수하러 왔다가 물만 먹고 가지요 

맑고 맑은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

깊은 산 속 오솔길에 홀로 핀 금강초롱
추야에 떨어지는 달빛이 외롭구나
추풍에 날리는 꽃잎 달나라 가고파

그 산 나무도 아미타불
그 산 돌도 아미타불
그 산 새도 아미타불
염불하고 그 산 경치도 아미타불 염불이여
  
금강문 아개문 수래문 정토문 나무아미타불
수부도 삼수부라 년기도 삼천연기
가찬도 삼천연기
수지역사자 시지역사자 감역사자 고영사자
좌탑사자 우탑사자 문답사자

깊은 산 속 오솔길에 홀로 핀 금강초롱
추야에 떨어지는 달빛이 외롭구나
추풍에 날리는 꽃잎 달나라 가고파

오오오 오 오오 오
오오오 오 오오 오
울! 산! 현! 대! 울산 현대
울! 산! 현! 대! 울산 현대
행복한 우리 의 울산
젊음이 가득 한 울산
힘껏 소리쳐라 함께 외쳐보자
승리의 북소리를 울려라
행복 가득한 우리의 울산
웃음 넘치는 우리의 울산
오오오 오 오오 오

산토끼 토끼야 어디로 가느냐
깡충깡충 뛰면서 어디를 가느냐

산 고개고개를 나 혼자 넘어서
토실토실 알밤을 주워서 올 테야

산토끼 토끼야 어디로 가느냐
깡충깡충 뛰면서 어디를 가느냐

산 고개고개를 나 혼자 넘어서
토실토실 알밤을 주워서 올 테야


"토끼야 토끼야